2017년 6월 19일(월)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각 사업실을 격려 방문하였습니다. ​김기덕 본부장은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앞으로도 지금처럼 항상 우편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우정문화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되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와 (주)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임득문)가 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5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안정적인 협업 과제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축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및 홈쇼핑채널 등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 발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우체국사보 <;우체국과 사람들>;이 지난 5월 창간 700호를 맞이했습니다.광복직후인 1946년 10월 <;체신문화>;로 탄생한 우체국사보는 <;체신>;, <;정보와 통신>;, <;디지털포스트>;를 거치며70여 년간 우체국과 고객을 연결하는 소통 채널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그 역사를 이어왔습니다.한결같이 발간되어온 우체국사보. 그 700번째를 맞이하는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지난 5월 19일 서울 명동의 포스트타워 광장에서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기념식에는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하여 서울 및 경인지방우정청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서울 지역 내 주요 우체국장과 사보협회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애독자와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기념사, 축사, 세러모니 등으로 700호를 축하하였습니다.그와 함께 우체국 사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는 전시회가 포스트타워 1층 로비에서 10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표지와 함께 보는 제호 변천사 코너, 사보 속 우정역사 코너, 시대상황을 엿볼 수 있는 그시대 그칼럼 코너 등을 전시하여 기념식 참석자는 물론, 10일 동안 포스트타워를 방문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앞으로도 <;우체국과 사람들>;은 늘 귀를 열어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담아내어 국민 모두가공감할 수 있는 우체국사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운영하는 공공온라인쇼핑몰 '우체국쇼핑'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7'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쇼핑은 9,200여종의 지역특산물과 전통시장상품, 중소기업상품을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3,500여개 우체국과 물류망, 콜센터 등을 통해 상담, 접수, 물류 등 농·수·축산물 온라인쇼핑에 필요한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주 구매, 꽃배달, 동대문패션관 등 특화된 쇼핑도 가능하며, 점점 늘어나는 해외 배송을 위해 4개 국어(한·영·일·중)를 지원하고 있다. 한번에 2곳 이상의 배송지로 주문할 수 있는 '복수 배송',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빠르게 재주문 할 수 있는 '바로 재구매', 전화번호만으로 선물하는 '기프티콘' 등의 기능은 쉽고 편리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우체국쇼핑'의 노력의 흔적이다.  이 외에도 국내 간편결제 5종, 해외 간편결제 2종, 휴대폰 결제, 온누리전자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의 쇼핑 패턴을 분석한 '나와 연관된 상품 추천'과 이용 고객이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앱 내에서 즉시 문의가 가능토록 스마트 IVR을 도입한 '보이는 콜센터' 역시 사용자 지향적인 '우체국쇼핑'의 서비스를 잘 보여주는 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 개척이라는 기치 아래 동반성장을 위한 공익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1592.html2. http://app.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3/2017041301500.html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2335.html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1602.html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체국쇼핑이서울시 주관 인터넷 쇼핑몰 평가에서 1위, 최우수 인터넷 쇼핑몰로 선정되었습니다.본 평가는 서울시에서 인터넷 쇼핑몰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구매를 돕고자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인터넷 쇼핑몰 평가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인터넷 쇼핑몰 100곳을 대상으로소비자 이용 만족도 40점, 소비자 보호 50점, 소비자 피해 발생 10점 등 100점 만점으로평가하며, 그 결과 우체국쇼핑이 86.9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우체국쇼핑에 대한 국민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일동과 우체국쇼핑은앞으로도 최고의 인터넷 쇼핑몰을 넘어 국민 행복과 중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언론보도 내역>;1. YTN 보도기사 바로가기2. 연합뉴스 보도기사 바로가기3. 문화일보 보도기사 바로가기4. 내일신문 보도기사 바로가기 5. 이코노믹리뷰 보도기사 바로가기6. 이투데이 보도기사 바로가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017. 1. 2.(월) 본사 8층 대강당에서 제2대 임정수 원장 취임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정수 원장은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우정사업, 정보통신, 국가정보화 및 조달 분야에서각종 정책기획과 사업전략을 수립, 시행한 우정분야 전문가로서,​취임사를 통하여주인의식 고취와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진흥원의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을 강조하고,변화와 혁신 실천, 업무중심의 효율적인 조직환경을 구축하여우정문화의 가치혁신과 선진 우편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