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가 초청 <한국의 기차> 우표전시회 개막식[15. 08. 19.]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이춘호]과 한국철도공사[사장 최연혜]와 함께 한국철도의 발전사를 담은 ‘한국의 기차’우표 전시회를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의왕 철도박물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한국철도공사 두 기관간 협업으로 마련되었으며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반영한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되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추진되었습니다.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코레일은 8월 19일 오전 11시에 이춘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정현철 철도박물관장 한국철도공사 홍보문화실 김경섭 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850년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기차우표를 포함하여 철도의 역사와 발전사를 주제로 150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광복 이후인 1949년 9월 18일에 발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우표인 ‘철도개통 50주년 기념우표’와 북한 철도우표 70여점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또 철도를 소재로 한 다양한 엽서와 전화카드 일제 강점기 철도사진자료 관광안내 자료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