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권시혁은 제6차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노조의 이견 없이 정원 감축을 시행했다.   경영수지 악화 지속과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 추진에 따라 정원 감축이 단행되었다. 노조 직장발전협의회와의 합동 회의를 거쳐 2009년 4월 121명이었던 정원을 107명으로 14명을 감축하였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권시혁은 비업무용 자산으로 인한 기관의 재무건전성 악화를 인지하고 적극적인 매각활동을 시행했다. 유휴자산의 현황파악 및 적극적인 매각협상 진행으로 ‘09년 토지 6건 콘도 37구좌 매각으로 641292천원의 대금을 확보했다. 매각대금은 경영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권시혁은 우편고객만족센터에서 2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한 콜센터 상담직 직원4명에 대하여 10월17일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였다.  대상자 4명에 대해 무기계약 전환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원 합격점을 받았으며 무기계약으로 전환된 직원은 기존업무인 우편고객만족센터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