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영등포 선별진료소 근무자에 격려물품 전달(21. 9. 15.)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15일 지역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자 지원을 위한격려물품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습니다.격려물품은 컵라면 50박스와 우체국쇼핑 홍삼스틱 50박스로, 영등포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이번 기부 물품 중 일부를 자매결연 시장인 영등포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습니다.앞으로도 저희 진흥원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