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9월 19일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대상'(경영가치혁신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을 통한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품질의 대국민 우편상담서비스 등으로 공공부문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 여름, 최근 폭염으로 가격이 폭락한 화천군 애호박 농가를 대상으로 우체국전자상거래지원센터의 온라인 판로 지원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약 120톤의 애호박을 전량 판매하여 농가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점이 혁신사례로 인정되었습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진흥원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직원 모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다'는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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