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지난 4일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희망우체통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희망우체통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과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편지쓰기 프로그램으로, 서울, 수원 대전 등 전국 6곳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기부물품은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수만큼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마련했으며, 상록보육원의 어린이들을 위한 생필품을 구매하여 전달하였습니다.
'희망우체통 캠페인'에서 접수된 응원메시지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온라인(www.stampex.kr)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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