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다음 주자로 추천받아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POSA와 함께 코로나 극복!‘ 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였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국민 및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독거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730명을 대상으로 3,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무료급식을 제공하였고, 기관에서 운영 중인 대표 공공쇼핑몰 ‘우체국쇼핑’에서는 9백만원 상당의 우체국홍삼을 경북 재난관리본부에 전달하였다. 또한 전 직원 성금모금을 통해 350만원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에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어 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나가 되어 노력하는 모든 국민과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한국우편사업진흥원도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의 차기 참여자로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을 추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