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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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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우편사업진흥원-배재대, 우체국쇼핑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 체결
담당부서 우체국쇼핑실 첨부파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과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지난 6월 12일 배재대학교에서 일자리 창출과 전자상거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체국 전자상거래 지원센터(이하 EC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 실습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와 함께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대전에 위치한 EC지원센터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우체국과 함께 지역상품을 개발하고 상세정보 제작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개설했다. EC지원센터는 그동안 생산 농가와 농식품 중소기업들의 상품 정보를 사진이나 동영상 등으로 제작하여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과 민간 오픈마켓을 통한 판매를 지원해왔다. ​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역 일자리 창출 행보 이전에도 지난해 기관 전체 비정규직 인원 중 일시·간헐적 직군 및 고도의 전문직군을 제외한 모든 직무를 정규직 전환하는 등 공공부문으로서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노력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전자상거래 분야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청년 취업난 해소 및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부터 시작된 우체국쇼핑은 전국의 특산물을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배송하는 공공쇼핑몰로서 공익가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산자·중소 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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