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인천광역시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인천의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11월 17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 인천광역시 일자리경제본부 변주영 본부장,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 박웅성 센터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우체국쇼핑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의 판로 확대 및 홍보를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체국쇼핑에서는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제품을 위한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우체국쇼핑 공식 SNS채널을 통한 홍보도 추진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우체국쇼핑은 전국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이번 인천광역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제품의 판로 확대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5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쇼핑앱과 우편고객센터(1588-1300)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끝)

※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쇼핑 윤현준 대리(02-2036-0632)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