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2018년 첫 번째 문화소외계층 활동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협업하여 추진한, 우정문화 행복공감 청소년캠프 입니다.
취약계층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프는
전국 33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회 차(1. 9. ~ 12.) 201명 참가를 시작으로 총 4회 동안 887명이 우정문화와 함께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우표에 담는 나의 꿈>, <고마워Yo 편지쓰기> 등
편지와 우표를 소재로 청소년들의 생각표현, 자존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정문화를 활용해 문화소외계층 대상,
다양한 문화기회 제공 및 우표·편지의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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