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과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지난 5월 30일 목원대학교에서 일자리 창출과 전자상거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호영 우체국쇼핑실장, 최익준 과장과 목원대학교 박노권 총장과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 관계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체국 전자상거래 지원센터’(이하 EC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인적, 물적 교류와 함께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2016년에 대전에 개설한 EC지원센터는 우체국이 발굴한 지역 특산물의 상세정보를 제작하여 우체국쇼핑과 민간 오픈마켓을 통한 판매를 지원해왔습니다. EC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들과 함께 실무 교육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전자상거래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사관학교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