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1월 1일 초침이 넘어간 순간부터 대한민국 해맞이 대표적 명소인 정동진에서 새해소망 편지쓰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겨울 추운날씨 속에도 작은 편지부스에는 새해 소망을 바라는 사람들로 가득했고, 작은 우체통은 그 행복을 열심히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새해가 밝아오니 편지부스에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새해소망 편지는 약 100일 뒤 전달이 될 예정이며, 자세한 이야기는 <우체국과 사람들> 2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일출을 함께하지 못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새해소망을 담아내었습니다.
새해 1월 1일부터 양일 간 강원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요보호아동 보육시설에 직접 찾아가 사과우체통 만들기와 새해소망 편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국민들의 여가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편지쓰기 문화캠페인 기획과,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문화지원 확대로, 보다 더 국민들과 가까운 우정문화를 만들어 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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