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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표박물관, 여성독립운동가 우표 기획전시회 개최(3. 15. ~ 4. 30.)
작성자 인사담당자 등록일 2019-03-19 13:48:37


우표박물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100년 전 오늘, 대한민국을 지킨 여성독립운동가 이야기> 우표 기획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여성독립운동가 기념우표 발행(3. 15.)에 맞춰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표적인 여성독립운동가인 유관순, 남자현은 물론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권기옥, 김마리아 등

숨겨진 여성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우표를 통해 풀어보았습니다.


* 권기옥: 조선총독부를 폭파하기 위해 항공학교에 입학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비행사

*김마리아: 미국에서 여성 독립운동단체인 근화회를 조직하여 활동한 독립운동가







독립에 관련된 희귀 우편사료도 전시됩니다. 1944년 태극기가 최초로 도안된 미국의 '피침국 시리즈' 우표,

독립 직후 일본 우표에 한글을 덧씌워 사용했던 '미군정청 가쇄 보통우표'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이 주고받은 우편엽서도 전시하여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피침국 시리즈 우표: 제2차 세계대전으로 신음하고 있는 식민지 국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에서 발행한 우표로, 비유럽 국가 중 우리나라를 유일하게 추가 발행

* 가쇄 우표: 우표 위에 다른 도안을 덧대어 다시 인쇄한 것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표 속 작은 글자로 새겨진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확대경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독립운동가에게 감사의 엽서를 쓰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체험 활동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성독립운동가 우표, 무궁화 꽃씨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우표박물관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재조명하는 이번 기획전시회를 통해

우표가 가진 역사, 문화적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언론보도>

3. 18. 기준 매일일보, 연합뉴스 등 온라인 기사 20건, 국방일보, 매일일보 등 지면보도 3건,

굿티비, ktv 방송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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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황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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