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3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에서 주관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 지원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한글배움교실 노인 대상 생애 첫 편지쓰기, N포세대 ‘온기우편함’ 고민상담 편지쓰기 등 소통부재, 관계단절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문화 캠페인과
다문화가족, 도서벽지지역 청소년 자유학기제 캠프 등 우정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지원을 통해 국민 문화향유격차해소와 공익실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은원은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우정문화가 가지는 ‘소통’, ‘치유’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하여 우리 사회 공동체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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