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며 시작되는 휴가의 절정 8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난 1월 정동진 부터 시작된

​우정문화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 통영지역에 찾아가 
대국민, 문화소외계층 대상 우정문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감성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의 정상에서 느린우체통과 편지쓰기 공간을 마련해
휴가철, 방학기간 이곳에 찾아온 가족, 친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였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담아온 느린 우체통 이야기는
<우체국과 사람들> 9월호 '편지쓰는 그곳'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새통영지역아동센터에서는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사과우체통 만들기와 편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정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우정문화 동행 프로젝트는 지역과 연계한
대국민 편지쓰기 캠페인과 문화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운영으로
편지와 우표를 통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문화 프로젝트 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편지문화가 국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고,
소외계층에게는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