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난 7월 14일 부터 1달 간

청소년의 역사문화의식 고취와 청소년 활동성 보장 기여를 위하여

'청소년단체 꿈을DREAM'과 협업하여

<독립유공자를 위한 희망편지쓰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광복절 75주년 기념 <독립을 외치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에 비대면 역사교육을 진행한 후

독립유공자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미국, 일본 등 총 4개국의 60개교,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고,

편지는 인천시 거주 독립유공자 유족 분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우정문화를 연계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