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모바일메뉴
모바일메뉴 닫기
검색
검색버튼
  • 고객센터
  • 조직구성도
  • 홍보영상
  • 오시는길
추진활동 - 게시글쓰기
추진활동 상세 화면으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정보를 나타낸다.
제목 「CEO 청렴·소통 칼럼」 ('18. 10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10-08 17:05:22
00.jpg

'18년 10월 'CEO청렴ㆍ소통 칼럼' / □'갑질 피해 신고ㆍ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아침ㆍ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이번 호에는 '갑질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갑질의 개념은 '사회ㆍ경제적 관계에서 상대방(乙)보다 우월적 지위에 있는 갑(甲)이 권한을 남용하여 을에게 행하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2013년 이후 등장한 인터넷 신조어)'를 뜻합니다. 정부는 최근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면서,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갑질피해 신고 채널을 구축하고, 신고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권고하고있습니다. ○이에 우리 원에서는 갑질피해 신고 및 신고자 보호를 위해 '갑질피해 신고ㆍ지원센터'를 행복문화상담실에 신설('18. 9. 20) 하였습니다. 주요 기능은 신고 접수ㆍ상담 및 필요 시 관계기관에 사건을 이첩하고, 2차 피해 모니터링을 통해 직원 여러분을 갑질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입니다. ○갑질 사례가 발생하면 그 동안 쌓아온 신뢰를 하루 아침에 잃게 됩니다. 우리 원에 갑질문화가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 성찰하고, 상생ㆍ협력하는 조직문화를 가꾸는 데 힘써야 하겠습니다. / □ '인권 경영'은 시대의 흐름입니다. ○최근 일부 기업 대표와 일가의 '갑질 행태', 고질적인 뇌물 연루 사건 등 비윤리적 행위가 널리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습니다. ○ 이러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 '준법경영', '윤리경영', '투명경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인권위원회에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체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권경영'은 국제사회에서 이미 '상식'이자 '보편적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우리 원도 인권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아 공공기관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권경영'이 우리 기관의 정책결정에서부터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정착되고 습관화되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미뤄둘 수 없는 것이 시대의 흐름입니다. ○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 만나는 내 옆의 동료나 협력사 직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부모이고 자녀라고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 임정수]은 기관장의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의지 피력을 통한 청렴문화 조성 및 매월 정기적인 소통을 통한 대내외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CEO 청렴·소통 칼럼('18. 10월)」을 작성 및 전파하였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감사실
  • 담당자 : 유지훈
  • 연락처 : 02-2036-0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