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사장 김상원]은 2012.11.15일 개최된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우체국쇼핑의 ‘대한민국의 맛을 담다’ PR캠페인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체국쇼핑의 PR캠페인 ‘대한민국의 맛을 담다’는 우체국 물류네트워크와
SNS를 통해 지역농수산물을 대표특산물로 브랜딩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맛’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우체국쇼핑은 1986년 농.수산물 수입개방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익적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 3700개의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품질 좋은 우리 농·수 특산물
7600여종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장터로 운영되고 있어 농어민들에게는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편리하게
만날 수 있어 공공 온라인 쇼핑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체국쇼핑은 이번 2012 한국PR대상 심사에서 영세한 경영환경과
전문적인 마케팅 역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특산물 생산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시행하였으며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43개국에서도 ‘대한민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