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새김제작센터 현판식 진행('25. 9. 23.)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9월 23일(화) 동서울우편집중국 4층에서 우편사업실 신규 제작센터 구축 완료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현판식에는 원장님을 비롯하여 디지털우편사업처장님, 전자상거래사업처장님, 우편고객처장님, 혁신전략실장님, 경영지원실장님, 우정문화실장님 및 노사협의회 공동의장님 등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현판 제막식에 앞서 원장님께서 격려품을 전달해주시며 격려의 말씀으로 전자우편의 생명인 보안성 강화에 힘써줄 것을 강조하시면서 전자우편 사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주셨습니다. 현판식 행사 후에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제작센터의 제작 장비들과 작업 공정들을 면밀하게 확인하셨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도 격려해주셨습니다.신규 제작센터는 직원 명칭 공모를 통해 ‘새김제작센터’로 정해졌으며, 대검찰청, 킥스, 권익위 등 기관 연계 우편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작업 공간 확대를 통해 기존 장비들을 효율적으로 재배치 하여 신규 대형 장비 도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이를 통해 전자우편 2.0 도약을 위한 제작 인프라 강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우편사업실은 앞으로도 법원, 경찰청, 대검찰청, 내용증명 등 우체국 전자우편 서비스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제작 품질 개선 및 보안 시스템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