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이 2월 14일 결식 아동을 위한 기부금과 물품 5천8백여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습니다.
'2018년 우체국쇼핑 행복나눔캠페인'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설 선물할인대전 기간동안 우체국쇼핑몰에 방문한 고객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좋은 취지에 공감하는 우체국쇼핑 업체도 김, 즉석국, 곶감 등 3천여개의 농수축산물을 보내왔으며, 회원은 포인트 기부로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19일 동안의 캠페인으로 특산물, 현금 등 총 58,610,690원이 모였고, 이 기부금과 물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방학 중 소외되는 위기 가정의 결식 아동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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