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문화실 문화우편상품팀은 11월 29일(화) ‘문화우편 사업 전환을 통한 새 시대 도약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쇄사업은 1949년 체신부 직영 인쇄공장 설립으로 사업 개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2004년부터 운영해 온 옵셋 인쇄기는 기관 매출 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 옵셋 인쇄기의 모습을 진흥원의 역사적 사료로 보관하기 위하여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진행하였고, 전임 담당 직원분들을 초청하여 디지털 전환 과정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민재석 원장님과 여러 실장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인쇄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셨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걸음 해주신 원장님과 여러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진흥원의 인쇄사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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