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이 설을 맞아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19일간 '2018년 설 선물 할인대전'을 열고 6,000여 종의 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할인행사 첫날인 1월 22일은 서울역에서 언론사 대상 포토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포토세션에는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임정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최승만 소포사업과장,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기간동안 설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세트, 곶감세트, 한과 등 다양한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더불어 가격대별 추천 선물, 5~10만원 이하 선물전, 설 차례상 품목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구매 목적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상품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는개이득' 코너에서는 매일 한 상품씩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전국 각 지역 특산물을 온라인 최저가로 소개하여 알뜰한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설 선물 할인대전 기간에는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협업하는 '행복나눔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복나눔캠페인은 행사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방문자수에 따른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고객들도 보유한 적립 포인트를 기부함으로써 함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쇼핑 공급업체들도 판매하는 상품을 기부할 예정이며, 모아진 금액과 상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방학 중 소외되는 위기 가정의 결식 아동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