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은 10월 14일 11번가(대표 이상호)지역 소상공인의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우수 농· 수· 특산물 및 중소상공인 상품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 등 미래 경쟁력 강화에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11번가는 탁월한 쇼핑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체국쇼핑의 우수 상품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농가돕기 캠페인, 포장박스를 활용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우체국쇼핑과 함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11번가는 시스템 연계를 통한 제휴 판매 상품 수를 2만여 개까지 순차 확대 할 계획이며, 협력업체 판매수수료 인하 및 기획전 진행 등의 판매 지원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협약 체결을 기해 오는 22일 우체국쇼핑 기획전을 열어 감귤, 고구마, 사과 등의 제철상품들을 특가에 판매 할 예정입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11번가의 쇼핑 플랫폼서비스를 통해 우체국쇼핑의 고품질 우수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농어민과 소비자 모두의 만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