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2003년 우편고객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지역거점 중심의 '부평우편고객센터'를 12월 21일(월) 오픈하였습니다. 현재 가장 큰 사회적 이슈인 코로나19 처럼 국가비상시 안정된 무중단 우편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된 부평우편고객센터의 개소로 근무직원의 밀집도를 낮추고 직원 편의성을 높여 더욱 원활한 고객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평우편고객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26명으로 영등포우편고객센터와 동일한 업무범위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부평우편고객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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