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매출 1조원 달성기념

‘국민의사랑 우체국쇼핑 팔도명품전’ 설명회 개최

우체국쇼핑은 오는 3월 8일부터 12까지 5일간 일산 KINTEX에서 여는 ‘국민의 사랑 우체국쇼핑 팔도명품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의 우수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1월 29일 제주와 강원을 시작으로 2월 1일 대전까지 전국 8개지역 체신청 단위로 업체 설명회를 열고 우체국쇼핑 공급업체들에게 행사의 목적과 효과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당부하였다.

  특히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의 선한길 이사장이 직접 제주와 부산, 전남 지역을 방문해 공급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체국쇼핑 제도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점을 감사를 표하고 이번 행사가 갖는 의의를 설명하였다.

  선한길 이사장은 “우체국쇼핑 생산자들이 우체국쇼핑 공급업체라는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자신이 직접 기른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들음으로써 더 나은 상품 개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본 행사를 공급업체와 한국우편사업지원단, 우정사업본부가 힘을 합쳐 성공적으로 치러내어 우체국쇼핑의 또 한번의 도약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8일 ‘1조원 달성 기념탑’을 제막을 시작으로 팔도 명품전이 개막하게 되며, 총 1550평 규모의 전시실에 150개의 상품전시 판매부스, 우체국쇼핑 홍보관, 임시우체국, 이벤트관, 휴게소 등이 들어서게 된다.

  매일매일 민속놀이, 즉석경매, 특산품 시식회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되어 온가족이 함께 나와 우리 농수산물 시장도 보고 문화도 즐기며, 우리 농수산물 사랑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장이 될 예정.

  관람시간은 오전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