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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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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니투데이]체성회, 한국우편사업지원단으로 재도약
담당부서	인사총무팀	첨부파일
첨부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1 체성회, 한국우편사업지원단으로 재도약 [머니투데이 2006-02-27 13:51] [머니투데이 윤미경 기자]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인 체성회가 '한국우편사업지원단(KOVIX)'로 기관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선한길)은 이와관련해 27일 CI선포식을 갖고, 시대와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춰 우편사업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지난 1930년 12월 3일 설립된 곳으로, 현재 우체국쇼핑사업과 나만의우표 사업, 콜센터운영사업, 인쇄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부대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은 모두 사회공익 활동에 사용한다. 이날 선포식에서 새로 선보인 한글CI는 한국 우편문화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성을 표현하는 한편 영문CI는 동서로 날아가는 두마리 새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선포식에서 '참석자를 위한 즉석 나만의 우표 기념 제작' 을 비롯해 소년소녀 가장 및 집배원 자녀 장학증서 전달, 지원단에 바라는 직원들의 미래 소망을 담은 '소망나무 소망 기원식'이 진행됐다. 윤미경기자 mkyu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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