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설 선물전’과 ‘대한민국식품대전 설 쿠폰할인전’을 진행한다.

 우체국쇼핑 설선물대전의 기획 코너로 준비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설 선물전’은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배·한과·편육 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 800여 개를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해당 기획전은 ‘선한 농부의 마음을 담다’라는 판매 슬로건에 걸맞게

국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협력·개발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대한민국식품대전 설 쿠폰할인전’은 지난 10월 aT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식품대전 박람회 참여 업체의 200여 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우수 중소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 식품박람회의 취지와 동일하게,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의 구매 의향이 높은 스타트업·중소식품기업의 상품만으로 구성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aT와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을 준비했다”면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설 명절을 맞아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우리 특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설선물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설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2천여 개의 특산물을 고객 기호에 맞게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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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체국쇼핑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2천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3종을 매일 증정하며

 출석체크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와 추가 할인쿠폰을 받아 알뜰한 명절 선물 준비도 가능하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