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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가 돕는 우체국쇼핑, 이번엔 신안 마늘 판매 나서
담당부서 우체국쇼핑실 첨부파일 [posa-2020-020 보도자료] 농가 돕는 우체국쇼핑, 이번엔 신안 마늘 판매 나서.hwp [posa-2020-020 보도자료] 농가 돕는 우체국쇼핑, 이번엔 신안 마늘 판매 나서.hwp

농가 돕는 우체국쇼핑, 이번엔 신안 마늘 판매 나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은 전라남도, 전남지방우정청과 함께 전남 신안군 마늘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한 온라인 판매 기획전을 6월 5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마늘 소비량 감소와 과잉 생산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신안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신안 농협에서 생산한 깐 마늘 1㎏ 한 봉지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6,6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중, 대 사이즈 혼합 상품으로 ‘중’사이즈 이상 상품으로 선별했으며, 전라남도에서 농가돕기 예산을 지원하여 할인쿠폰이 적용된 6,6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요리에 마늘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손꼽힌다. 서양권에서 마늘을 많이 먹는 이탈리아에 비해 5배 이상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안 마늘은 남도 마늘의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생식으로 주로 먹는 대서마늘에 비해 양념, 조리, 김장 등 용도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대서마늘보다 3배가 더 많은 실험 결과도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깐 마늘은 요리에 적합한 ‘중’ 이상의 사이즈로 마늘 꼭지를 잘라 밀폐 용기에 담아두면 잘린 면에서 알리신이 나와, 곰팡이·식중독균으로부터 마늘을 보호하여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국내산 농수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시작한 공공쇼핑몰인 우체국쇼핑은 그동안 자연 재해나 공급 과잉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벌여 왔다.
2018년에는 일조량 과다로 생산량이 넘쳐 폐기 위기에 놓였던 화천 애호박 1만 5천박스가 네티즌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이틀 만에 완판되었다. 우체국 직원들도 참여하여 수확했던 해남 배추는 일주일 만에 1만 4천여 박스가 팔렸다. 2019년에는 남해 시금치, 무안 양파 등 농가 돕기 캠페인을 통해 총 16만 5천여박스가 팔려 판로가 막힌 농가의 손실 보전과 농산물 시장 가격 안정화에 기여를 해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이번 마늘 기획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마늘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체국쇼핑은 지속적인 농가 돕기 캠페인을 통해 공공쇼핑몰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5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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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기획팀
  • 담당자 : 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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