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배화여자대학교와 여성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2021년 7월 6일 화요일 배화여자대학교와 여성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하여 취업설명회 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직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각 기관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여성인재 지원 및 사회기여 방안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고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편고객센터, 우체국쇼핑 등 우편서비스에 기반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일자리위원회에서 선정한 우수사례에 우편고객센터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례가 선정되는 등 기관의 핵심사업에 기반한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환경 악화 등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며 “이러한 시기에 협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배화여자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끝)

※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우편고객센터 윤승현 대리(042-609-4003)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