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선별진료소 근무자에게 격려 물품 전달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지난 15일 지역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자 지원을 위한 격려 물품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격려 물품은 컵라면 50박스와 우체국쇼핑 홍삼스틱 50박스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이번 기부 물품 중 일부를 자매결연 시장인 영등포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 봉사자 등 모든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 ”고 전했다. (끝)

※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전략기획팀 오주현 주임(02-2036-0716)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