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 

16년 연속 KS 서비스 인증 획득!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우편고객센터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부여하는 KS인증 고객컨택트센터 서비스 부문에서 16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KS 서비스 인증은 국가가 제정한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고객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직원 역량 등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객관적 심사를 통해 부여되는 국가인증제도로 2년마다 정기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는 디지털 상담서비스를 확대하였으며, 채팅상담 예약 서비스로 365일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우편서비스 AI 챗봇’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모바일 국내우편 손해배상 접수, 무인우체국 화상상담, 인터넷우체국 원격제어 서비스, 모바일 국제우편 행방조사 청구, 우체국쇼핑 공급업체 게시판 문의 상담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과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이번 KS서비스 인증 16년 연속 획득은 고객 중심 경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상담 채널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하여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우수 고객상담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우편고객센터 김지현 파트장

   (042-609-4022)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