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진행

-2025 세계우표전시회 필라코리아 현장체험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25 세계우표전시회 필라코리아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지역 아동들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재직 10년 미만 직원들로 구성된 협의체 '포렌즈(PO-riends, POSA+Friends)'가 함께 참여해 전시회를 직접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전세버스를 제공했으며, 지역아동들에게는 필라코리아에서 판매하는 ‘기념 굿즈’와 ‘나만의 우표 키트’가 특별 증정됐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송관호 원장은 “지역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활동이 우정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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