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박물관, 각양각색 귀여운 쥐 우표가 한자리에! ( '19. 12. 17. ~ '20. 2. 29.)
우표박물관은 2020년, 경자년 기념 <;흰 쥐의 해 맞이 우표 기획전시회>;를 개최합니다.이번 전시회는 2020년의 상징이자, 12간지의 첫 번째 동물인 쥐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우표를 통해 소개합니다.1959년부터 발행되었던 우리나라의 쥐 연하우표와 금박, 자개 등 특이한 재질로 만들어진 우표,쥐를 모티브로 발행된 애니메이션 우표와 더불어 미키마우스 기념화폐, 오스트레일리아 2020년 기념주화 등을 전시합니다.그와 더불어, 발달 장애인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키뮤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발달 장애인 작가들이 디자인한 특별한 작품들을 우표에 입혀 전시합니다.또한, 일상 속 평범한 우체통을 발달 장애인의 아이와 같은 순수한 시각으로 재해석한'새해에는 모두 스마일~ 예술 우체통'도 함께 선보입니다.겨울방학을 맞이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우정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새해 운세를 알아보는 포춘쿠키, 풍성한 경품이 숨어있는 스크래치 복권, 소원엽서 트리 등을 운영하며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자년 연하우표를 비롯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합니다.이번 기획전시회는 2020년 2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연말연시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우표박물관에 방문하시고,2019년을 되돌아보고, 또 새해 소망을 다짐하며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