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의 편지가 내 인생을 바꿨습니다!” 따뜻한 봄비가 내린 지난 22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제63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여 우정문화 체험행사인 ‘우체국&편지’를 개최하였습니다. 정보통신의 날은 체신의 날(4. 22.)과 집배원의 날(5. 31.)을 통합 후 1994년도에 정보통신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우체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추사 김정희가 제자에게 보낸 편지 등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편지들과 가족에게 진솔한 마음을 담은 편지쓰기 공모전 우수 작품들이 전시된 편지전시관이 운영이 되었고,




드라이플라워 엽서, 고민상담 온기우체통 등 편지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아울러, 4월 22일 태어난 아이를 위한 나만의우표 제작 및 사진을 활용한 즉석엽서 이벤트를 통하여 방문객 대상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터링 부스에서는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할인대전 홍보가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손편지를 통해 가족과 이웃 간 따뜻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국민 대상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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