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소외지역 교육기관 우정문화 확산을 위하여
읍, 면, 리 지역 소재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도서벽지지역 찾아가는 우정문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 처음으로 찾아간 학교는 파주 임진각에서 불과 5분거리도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한 마정초등학교 입니다. 전교생이 50명도 채 안되는 작은학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에게 감사 편지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한글이 서툰 1,2학년 학생들도 한 글자씩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매월 전국의 도서벽지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우정문화의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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