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약 3달간 가톨릭대학교, 중부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편지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문화기획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60여명 8개 팀의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진흥원의 문화사업 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2021년 1학기 동안 편지문화 캐릭터 개발 소외계층 대상 비대면 우정문화체험프로그램 기획, 실행 등 우표와 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멘토링 프로그램의 결과물이 사회 소외계층 문화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속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로 확대 개발하여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청년세대와 함께 우정문화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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