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반부패·청렴 실천 업무협약」 체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ESG 경영 실천 및 반부패·청렴문화 내재화를 통한 투명사회 조성을 위해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김장렬)와 「반부패·청렴 실천 업무협약」을 9월 27일(월)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① ESG 경영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 ② 임직원 및 사업장 부패요인 모니터링 등 부패사건 사전예방, ③ 청렴역량 강화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 활동, ④ 인권경영 및 확산을 위한 자문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부패·청렴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및 인권경영 실현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년 연속(2018년~2019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현 정부 4년간 반부패 시책 우수사례 100선에서 2개의 사례가 선정되는 등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정직, 공정, 공익, 공개’ 4대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 각 구조에서 부패와 비리를 적발하는 시민 감사활동을 펼치고, 부패 예방을 위한 법·제도 연구와 정책개발에 지혜를 모으는 시민 운동을 전개하는 등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이번 협약으로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의 반부패·청렴문화를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청렴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