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제2제작센터 현판식('24. 8. 29.)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8월 29일(목) 동서울우편집중국 4층에서 동서울 제2제작센터의 현판식을 진행하였습니다.동서울 제2제작센터는 증가세의 우체국 전자우편 제작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연초 작업공간 확장계획을 수립, 7월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8월초 기존 기기 이전 및 신규장비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이번 동서울 제2제작센터 현판식에는 원장님을 비롯하여 디지털우편사업처장님, 우편고객처장님, 경영지원실장님, 우정문화실장님, 우체국쇼핑실장님, 노동조합위원장님 등이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또한 현판 제막식에 앞서 원장님께서 준비해주신 격려품을 전달해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으며,제막식 후에는 동서울 제2제작센터, 동서울 제1제작센터, 동서울 제3제작센터를 직접 순시하시며제작 장비들과 작업공정들을 확인하고 제작센터 직원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동서울 제작센터는 법원, 경찰청, 대검찰청, 내용증명 등 전자우편 제작의 선봉에 위치하여지속적인 물량 증가에도 새로운 장비 도입 및 시스템 고도화로 안정적인 제작과모바일 통제 시스템 및 ISMS 인증 등 철저한 보안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새로운 우편이 만드는 웃음 가득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우편사업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