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레전드 40인의 나만의우표」 조인식 ('22. 11. 24.)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 KBO(총재 허구연),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와 함께 11월 24일 (목)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한국야구회관에서 「KBO리그 레전드 40인의 나만의우표」조인식을 진행하였습니다. 「KBO리그 레전드 40인의 나만의우표」는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야구팬 및 전문가 투표를 거쳐 KBO 리그를 빛낸 '레전드 40인'을 선정하였고,고(故) 최동원, 장효조를 비롯해 선동열, 이종범, 이승엽 등 지난 40년동안 KBO리그를 및낸 스타 40명이 레전드 명단에 이름을 올랐습니다. 「KBO리그 레전드 40인의 나만의우표」는 한세트에 총 40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000세트만 한정제작한 상품으로 별도의 케이스와 보증서, 위변조 방지 보안 시스템을 통해 희소성 있는 상품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세부구성은 레전드 38명 (임창용, 타이론 우즈 제외)의 개별 디지털 아트워크와 로고 등을 활용한 카드형 우표로카드형 우표 뒷면에는 레전드 선수들의 통산 기록과 주요 수상 연혁 등을 담겨 있으며, QR코드를 활용해 웹을 통해 레전드 스토리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