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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쿠키뉴스]‘나만의 우표’ 매출 4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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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우표’ 매출 40억원 돌파 [쿠키뉴스 2006-02-27 16:49] [쿠키 경제] 일반우표 대신 자신 또는 가족의 얼굴들이 들어가 있는 220원짜리 우표를 붙여서 편지를 보내면 받는 사람들이 어떤 반응를 보일까. 우정사업본부 산하단체인 한국우편사업지원단(KOVIX:이사장 선한길)은 2001년 4월부터 시작해온 ‘나만의 우표’가 서비스 개시 5년 만에 매출 40억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나만의 우표’는 일반인이 자신의 사진이나 가족 사진을 첨부해서 신청하면 220원짜리 또는 190원짜리 공인우표로 제작해주는 맞춤형 우표제작 서비스. 우편사업지원단 관계자는 “요즘은 모두가 이메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붙이기 위해 일반우표를 사는 사람들이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고 전하고 “하지만 이렇게 제작한 ‘나만의 우표’를 봉투에 붙여 보내기 위해 일부러 편지를 쓰는 사람들이 간간이 눈에 띈다”며 ‘나만의 우표’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나만의 우표’는 220원짜리 우표 20장 기준으로 8000원 선(우표액면 가치 4400원+제작비 3600원)으로 주문이 많아질수록 값은 대폭 싸진다. 꼭 편지를 쓰지 않더라도 가족사를 담은 기념우표로 간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나만의 우표’ 제작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지원단 관계자는 그동안은 우체국을 찾아와서 신청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지만 요즘은 디지털카메라로 직접 사진을 찍어 만든 사진파일을 인터넷사이트(www.epost.go.kr)로 직접 올리는 신청자들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덕 기자 hdkim@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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