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박물관, 광복절 기념 '역사 속의 독립운동 태극기' 기획전시회 개최(8. 10. ~ 9. 29.)
우표박물관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역사 속의 독립운동 태극기>; 우표 기획전시회를 개최합니다.'역사 속의 태극기 ' 우표 발행(8. 14.)에 맞춰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우리나라에 남겨진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태극기부터, 넥타이를 판매한 자금으로 만든 임시의정원 태극기 등 독립운동과 함께한 다양한 모습의 태극기와 제작부터 보존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우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광복 이후 70여 년간 발행되었던 광복 기념우표와 주화도 전시합니다.독립 1주년에 발행되었던 기념우표부터, 최근 70주년에 발행한 기념주화까지기념우표 총 17종과 주화 7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또한, 20세기 초 세계 각국에서 외국인들이 상품 광고와 호텔 수화물표 등에 그려넣었던 태극기를그림엽서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포토존에서 독립신문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태극기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와태극기 스탬프 찍기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우표박물관은 광복절을 맞아 개최한 이번 기획전시회를 통해독립을 위해 노력한 선열의 노력과 태극기에 담긴 정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앞으로도 우표가 가진 역사, 문화적 가치를 담아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하겠습니다.
201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