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택배사업자 총 1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택배 서비스 평가' 를 발표하였습니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업체별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택배업체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여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평가를 '14년부터 매년 실시하였으며,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 업체13개(개인 → 개인, 쇼핑몰 → 개인)와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 업체12개(기업 → 기업)로 구분하여 한국표준협회가 전문평가단·고객사 평가 등을 거쳐 진행하였습니다.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최우수, 기업택배 분야는 '경동택배'가 최우수를 받았습니다. '우체국택배'상담을 진행하는 우편고객센터에서는 신속하고 친절한 고객응대 및 민원채널(채팅상담)다각화 노력을 통해 택배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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